<아몬드나무 양산>을 위한 변명
중전님의 페이퍼를 읽다가 이 노래를 좋아하신 다는 글을 읽었다.
누구에게 부탁하신건지 모르지만 내친김에 내가 올려본다.
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아니지만
내가 아는 지인중 한분도 중전님처럼 이 곡을 제일 좋아하셔서
이 곡을 그분의 컬러링으로 평생 사용하셨는데,,,,,,
별이 빛나는 밤은 아니지만
그분도 절실히 생각나고,
한번도 만나뵙지 못한 중전님도 생각나고,
영국 내셔널 갤러리에서 본 빈센트의 해바라기를 보며 받았던 강렬했던 느낌도 생각난다.
그리고
난
무엇보다
외/롭/다